[Info] 진모영 감독, 조병만 강계열 출연, 다큐멘터리


비록 아직은 이 공간에 영화를 보고 난뒤의 소감을 적은 게시가 많지 않지만

어떠한 영화를 보고 논 다음 이렇게까지 글로 소감을 적는게 힘든건 처음이다.


영화에 나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의 삶을 감히 우리가 논하기엔 힘들다.


보면서 정말 많이도 울었고 서로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참을 생각했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기 전에 줄 수 있을때 아낌없이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