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광주에서 친구와 만나 방청을 떠나기로 한 리티의 광주 여행.

 

입장. 제법 좋은 가운데자리에 앉았고 앞 가수들도 열심히 들었지만 사진은 하나도 안찍음ㅋ

신인 티 나는 밴드도 있고 생각보다 별로인 팀도 있고 뭐 그랬다.

하현우가 난장지존일때 왔어야했는데... 엉엉..

 

 

 

친구가 애정하기 그지없는 밴드 못이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이이언님

친구 폰으로 잘 안찍히는거 같아서 내가 찍어줌...은 아이폰이라 나도 망함ㅋㅋ

 

자기만의 아우라가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 분도 아우라가 강하신듯

 

공연 잘 보고 나와서 이제야 건물을 찍어본다

그리고 호텔로 이동해서 야식 먹고 드라마보고 놀다 잤는데 피곤해서 사진이 하나도 없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