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대한 색다른 시각,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것들이 사실은 많은 희생을 거쳐
누리게 되었다는점, 지금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한 전시였다.

 

























































어쩌다보니 1년만에 도립미술관에서 보게 된 전시. 사실 제목만으로는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지만 동선도 맞고 시간도 남아서 봤지만 아주 흥미롭게 봤는데

생각도 많이 하게끔하고, 한참 바라본 작품도 있을만큼 여운이 깊은 전시였다.
















































축구 직관 후 저녁식사까지 시간이 꽤 남길래 잠깐 미술관에 들러서 본 전시회.

전시 제목만 보고는 빛 자체를 활용한 작품들이 주로 있을 줄 알았으나 의외로

그림 형태의 작품들이라서 살짝 당황. 이곳에서 본 전시회 중 제일 난해했었다.




특이한 모양의 차가 전시되어 있는 이 곳은.


비 때문에 원래 계획한 일정을 취소하고 급하게 들른 도립미술관.


때마침 무료관람기간이네. 개꿀ㅋ


아래부터는 무용수들.












한쪽에 있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 우리가 만든 우주.









다시 무용수들.



















아래부터는 바바라 클렘 - 빛과 어둠.

































































빛과 어둠에 무게를 두고 방문을 했으나,

의외로 무용수들을 좀 더 흥미롭게 봤다.


우리의 견해와는 정 반대의 작품도 있어서 

살짝 불쾌하기도 했지만, 창작의 자유니까.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리티가 전시회 보고싶다고해서 처음으로 방문한 도립미술관.

생각해보니 이사오고 나서 첫 문화생활이네.



애초 별의 별을 보러왔는데, 티켓한장으로 두가지 관람이 가능하더라. 게다가 티켓값 성인 1000원.


입장 인증셀카를 시작으로...


아래부터는 별의 별.











































아래부터는 성파 옻칠회화.

































기대보다 아주 유익하고 눈이 즐거웠던 전시였다.


아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