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22. 5. 1. 00:30

 

겨울에서 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

 

 

이탈리안 셰프의 파스타, 티라미수, 스탠딩바의 에스프레소, 우리가 결혼한 장소
사유의 방, 대성당, 성당근처 젤라또, 유적지, 한식다이닝, 공항에서 잠바주스까지

코로나때문에 당초 계획한 이탈리아는 못갔지만 우리가 신혼여행에서 즐긴것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려 노력한 10주년 여행, 다행히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다.

 

 

지긋지긋한 바이러스가 올해까지 이어질줄은 아무도 몰랐겠지.

그래도 올해는 좀 끝이 보인달까.. 올해도 코멘트는 생략한 벚꽃사진

 

 

정말 우리랑은 인연이 없는 고장인데 각자의 덕질(버거, 방송)때문에 잘 둘러봤다.

 

 

가까운거리 갈만한데 없나 찾다가 왔는데 청도읍성이 아담하니 정겹고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