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마리아테레지아 광장에 있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미술사박물관


오전시간에 점심식사까지 시간이 남아서 호텔 체크아웃 후 방문했다.


오픈시간에 딱 맞춰갔더니 입장권 발권 줄이 ㄷㄷㄷ


티켓가격은 대략 이러하고 





화려하기 짝이 없는 로비.


아래서부터는 작품 사진의 나열.



























































































































급하게 관람한감이 없잖아 있지만 눈이 호강한 시간이었다.
















































축구 직관 후 저녁식사까지 시간이 꽤 남길래 잠깐 미술관에 들러서 본 전시회.

전시 제목만 보고는 빛 자체를 활용한 작품들이 주로 있을 줄 알았으나 의외로

그림 형태의 작품들이라서 살짝 당황. 이곳에서 본 전시회 중 제일 난해했었다.





















































































사진전을 예상하고 갔는데 사진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전시회길래 살짝 당황.

그래도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흥미로웠고 이해는 잘되더라.

성산아트홀은 처음인데 공간이 전시회랑은 살짝 안맞는 느낌인건 아쉬웠다.





특이한 모양의 차가 전시되어 있는 이 곳은.


비 때문에 원래 계획한 일정을 취소하고 급하게 들른 도립미술관.


때마침 무료관람기간이네. 개꿀ㅋ


아래부터는 무용수들.












한쪽에 있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 우리가 만든 우주.









다시 무용수들.



















아래부터는 바바라 클렘 - 빛과 어둠.

































































빛과 어둠에 무게를 두고 방문을 했으나,

의외로 무용수들을 좀 더 흥미롭게 봤다.


우리의 견해와는 정 반대의 작품도 있어서 

살짝 불쾌하기도 했지만, 창작의 자유니까.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리티가 전시회 보고싶다고해서 처음으로 방문한 도립미술관.

생각해보니 이사오고 나서 첫 문화생활이네.



애초 별의 별을 보러왔는데, 티켓한장으로 두가지 관람이 가능하더라. 게다가 티켓값 성인 1000원.


입장 인증셀카를 시작으로...


아래부터는 별의 별.











































아래부터는 성파 옻칠회화.

































기대보다 아주 유익하고 눈이 즐거웠던 전시였다.


아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