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05월의 이야기


뭔가 웃겼던 비둘기들.


맨션 입구의 장미를 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


넷플릭스. 이제사 가입했는데 꽤 만족중.


뭘 또 만들려나보다.



꽇꽇꽇꽇꽃꽇꽇


새 단장한 동네 쉼터.


마카롱 사러 간만에 와본 석전동. 꽤 클래식한 매력이 있군.


..? 마산역앞에 이런건 언제생겼대.



추억 돋는 부산 버스 역사.

 카오버스도 누군가에겐 추억이 되겠지.



양말을 화원에서 사고 잠깐 앞에 있던 차에 올려뒀더니 갑자기

출발해버려서 놓친 와중에 주워왔다는 여섯번째 로즈데이 꽃다발.


뭔가를 하려나보다.


올여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먹는걸 맨날 까먹어서 혼나는 제리.


별 생각없이 서면 알라딘 들렀다가 득템.


역대급으로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날.

하늘 진심 너무 좋다.


몇년동안 쓰던 제리의 미러리스가 사망판정을 받은 날.



챔스 결승. 상대의 예능플레이 덕분이라 승리 당한 느낌.

그리고 챔스 3연패에 빛나는 지단 감독은 31일 작별을 고했다.


야구 아닌 일로 부산 가는건 오랜만.


고메위크를 즐기러 오랜만에 동백섬.


낮풍경도 나쁘지 않군.



처음 와본 웨스틴조선 부산. 전반적으로 중후한 인테리어.


찍지마.


식사를 마치고 해운대 바다.




뭐 이런저런 버스킹을 많이 하더라.


한쪽엔 모래축제도..





멋진 작품이 많았다.



몰라 뭐야 무서워..


이런건 언제 설치했지.




쨌든 있으니까 기념사진.


셀카도 남기고..





생각보다 다니는 재미가 있었던 해운대 번화가.


시가 처가 리티용돈 생활비 네가지 돈을 하나로 모으면

캡틴 도어락 캡비싼도어락


오프라인을 이잡듯 뒤졌지만 온라인이 싸다.



내년생일선물 미리 준다며 리티가 사준 제리의 새 카메라. 충성충성.


자전거는 수리에 수리에 수리에 수리를 더하다 결국 샀다.



선거의 계절.



리티가 선물해준 제리의 새 카메라로 찍은 첫 샷.


물건들과 작별이 많았던 이번달. 모든 물건이 멀쩡한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