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등판때보다 확실히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용한 김원중 덕에 이긴 느낌

이기기야 했지만 승패가 초반에 갈려서 썩 재밌다고 하기에는 힘든 경기였다.


다만 팀은 확실히 시즌초반에 비해선 탄탄해진 느낌. 허나 11안타 3득점 무엇?

그나저나 오늘 진짜 너무 덥더라. 더위를 피해서 통로로 대피하긴 처음이었다.